[뉴스핌=장순환 기자] 나우콤(대표 서수길)은 지난 5월부터 전국 7개 지역을 대상으로 PC방 모집에 나선지 2개월만에 가맹점 1만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PC방 서비스는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한달 새 8천 여 개의 가맹점을 모집한데 이어 최근 1만개를 넘어서는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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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회사측은 오프라인 마케팅 채널을 확보하고, 다양한 혜택을 강화하여 테일즈런너 뿐만 아니라, ‘피어 온라인(FPS)’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단계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우콤은 PC방 가맹점에게 경험치 150%, TR 150%, PC방 전용 아이템 총 8종 등 테일즈런너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7월 한달 동안 PC방에서 플레이 한 시간에 따라 매일 최대 3천 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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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