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서울 노원구 소재 태릉선수촌에서 2012 런던 올림픽 선전을 위한 국가대표 선수단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진원 은행장이 참석했으며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에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한 후 선수들을 격려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힘든 훈련을 거쳐 국가대표에 선발된 선수들을 직접 만나 보니 강한 열정이 느껴졌다”며, “훌륭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니만큼 런던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국민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선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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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