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NH농협증권은 호텔신라에 대해 방한 중국인수의 양호한 증가로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수현 NH농협증권 애널리스트는 9일, "향후 3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연평균 9.6%, 21.9%의 안정적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이는 매출 구조상 국제여객 수요 증가율이 높은 아시아권 고객이 100%를 차지, 방한 중국인수의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2.7%, 64.9% 증가한 2조 1000억원, 1583억원으로 전망된다"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각각 24.7%, 214.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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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