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희나 기자]HMC투자증권은 6일 유비벨록스에 대해 모바일 플랫폼과 솔루션에서 스마트카드 및 스마트카까지 확대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박한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비벨록스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1136억 원, 영업이익 172억 원으로 추정했다"며 "2012년에는 모바일 부문에서의 기업형 App 구축 및 스마트카 부문에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며, 2013년에는 모바일카 부문이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유비벨록스는 이동통신사를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플랫폼사업을 시작으로 시장에 진입해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솔루션 사업으로 확대해 SK텔레콤 및 LGU+ 등에 공급했다"며 "스마트폰의 급격한 확대에 따라 동사는 국내외 이동통신사 및 모바일 제조사 앱스토어 구축 및 운영을 하고 있으며, 차량용 앱스토어도 구축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또 "동사는 기업형 App도 제작하고 있어 NHN, 한경, 인천공항 등에 공급했고, 최근에는 주목 받고 있는 NFC 솔루션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스마트카의 플랫폼 등 구축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스마트카드 사업부문을 가지고 있어, 금융, 통신, 교통 등에 공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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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희나 기자 (h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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