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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IT] '갤럭시S3'...사람을 위한 마법 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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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기능마저 명품수준..S보이스는 보강 필요

최근 IT기기가 봇물처럼 쏟아지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 선택에 고민이 많다. 뉴스핌은 이런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자가 소비자 입장에서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장점과 단점을 쉽게 설명하는 기획코너를 마련했다. [콕콕 IT ]는 IT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콕콕 짚어 낸다는 의미를 담았다. <편집자 주> 

[뉴스핌=장순환 기자] "기술이 고도로 발전하면 마법과 구별되지 않는다"- 아서 클라크

영미 SF문학계의 3대 거장으로 손꼽히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작가 아서 클라크는 기술의 발전으로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예언했다.

과거 상상속에 머물던 일들이 하나하나 현실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미래세계를 꿰뚫어 본 작가의 상상력에 위대함을 느끼게 된다.

올해 가장 많은 사람의 기대감 속에 출시된 '갤럭시S3'를 직접 사용해보면서 스마트폰과 맛집을 찾기 위해 대화하고 전화기를 귀에 대는 것만으로 전화가 걸리며, 여러장의 사진에서 '베스트 샷'을 휴대폰이 골라주는 과거 SF소설에 등장하는 로봇 비서가 손안으로 들어왔다는 느낌을 받았다. 

기자가 지난 1일까지 사흘동안 서울 곳곳에서 이 폰을 필요한 용도에 따라 사용한 감성적, 기능적 결과다.

갤럭시 시리즈는 이미 국내 브랜드 영향력 1위, 세계 스마트폰 브랜드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명품으로 '갤럭시S3'도 출시 3개월만에 글로벌 판매 1000만대를 돌파하며 새로운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S3'는 기존의 갤럭시 시리즈와 디자인 면에서 큰 변화가 있었다. 사실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好不好)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사진' 보다 실제 제품을 쓰면서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이 눈에 띄였다.

특히, 커다란 화면에 비해 가벼워진 본체, 조약돌을 형상화한 뒷면 커버와 페블 블루 색의 느낌은 애플과 특허전 등으로 디자인에 차별화에 신경을 쓴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갤럭시 시리즈의 전작인 갤럭시 노트와 비교해 봐도 화면의 크기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크기와 무게를 줄인 것은 5인치가 넘는 스마트폰이 부담스러운 사용자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진설명> 갤럭시S3(왼쪽), 갤럭시노트(오른쪽)

그동안의 갤럭시 시리즈가 휴대폰의 하드웨어를 강조했던 것과 달리 '갤럭시S3'는 인간을 위한 기술을 강조하며 새로운 기능을 탑재했다. '스마트스테이(Smart stay)'는 화면을 보는 동안 눈동자를 인식해 화면이 꺼지지 않는 기술로 다만 휴대폰과 약간의 각을 두면 눈동자를 인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이렉트콜(Direct Call)' 기능 문자나 연락처를 확인후 귀에 폰을 대는 것만으로 전화를 걸어주는 기능으로 작은 기술이만 몇번의 사용만으로도 익숙함에 중독성이 높았다.

특히, 사용자들의 관심이 높은 '에스 보이스(S Voice)'는 뛰어난 한국어 인식률을 보였지만 아직 기계적인 대화와 일부 대답의 오류는 수정해 나가야 할 듯 보였다.

'갤럭시S3'가 사람을 강조하는 폰이지만 하드웨어의 스팩도 기존의 폰들보다는 월등한 모습을 보였다. 지금까지 갤럭시 폰들이 아이폰에 비해 반응 속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었지만 아이폰4S와 비교해도 전혀 반응 속도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사진설명> 연속촬영 후 가장 잘나온 사진을 찾아주는 '베스트 포토' 기능

또한, 800만 화소의 AF 카메라의 기능은 놀라웠다. 빠른 반응속도로 셔터랙이 없어 원하는 순간을 포착하기 좋았고 20장을 연속으로 촬영할 수 있는 '버스트샷'과 그중 가장 잘나온 사진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베스트 포토' 기능은 이미 일반 디지털 카메라의 기능을 뛰어넘은 수준이었다.

'갤럭시S3' 스마트폰 중 최초 쿼드코어 AP를 탑재해 여러가지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데도 큰 무리가 없었다. '팝업 플레이(Pop up play)'는 동영상을 보는 중에 문자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 동영상을 많이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끊김 없이 영화나 방송을 보면서 문자, 검색 등을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다.

<사진설명> '팝업 플레이'는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인터넷 서핑, 문자 전송 등 멀티테스킹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기능이다.

'갤럭시S3'가 많은 장점을 가진 훌륭한 스마트 폰임에는 분명하지만 몇 가지 단점도 눈에 띄었다.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앱이 많아 화면정리와 필요한 앱을 찾아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느꼈고 'S메모' 등 일부 앱은 아직 최적화가 되지 않아 반응 속도가 느렸다. 

자체 OS를 사용하는 애플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만큼 새로운 '안드로이드 OS'와 최적화, 다양한 앱들과의 호환성 등이 '갤럭시S3'가 새로운 신화로 만드는데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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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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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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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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