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라네즈는 ‘라네즈 워터풀 쉐어링 캠페인 디자인 공모전’ 대상에 김양희씨가 출품한 ‘워터풀 하트 투 아프리카’ 작품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공모전은 수질 문제로 수많은 어린이가 질병과 사망에 시달리고 있는 아프리카 물 부족 국가에 물탱크를 만들어 깨끗한 ‘생명의 물’을 나누기 위한 워터풀 쉐어링 캠페인의 의미를 화장품 용기 및 단상자 디자인에 담으라는 주제로 5월 한달간 열렸다.
라네즈 파워 에센셜 스킨 라이트·파워 에센셜 스킨 모이스춰·워터 슬리핑 팩_EX 등 3가지 제품을 모티브로 한 236점이 출품됐다. 대상 1점을 비롯해 최우수상 2점, 우수상 2점, 입상 10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2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렸으며 대상자에게는 맥북 노트북과 50만원 상당의 화장품이 선물로 주어졌다.
대상을 수상한 김양희씨는 시상식에서 “평소 아프리카 물 부족 국가에 도움을 주는 라네즈 워터풀 쉐어링 캠페인에 관심이 많았다”며 “라네즈 브랜드 상징인 물을 기본으로 식물원, 사랑을 테마로 디자인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대상 및 최우수상 작품은 라네즈 파워 에센셜 스킨 라이트·모이스춰, 워터 슬리핑 팩_EX제품의 한정판으로 8월 초 출시돼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라네즈 롯데백화점, 명동 라네즈 스타 매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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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워터풀 쉐어링 캠페인 디자인 공모전 대상작인 김영희씨의 ‘워터풀 하트 투 아프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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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