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한독약품은 대한임상병리사협회와 함께 제17회 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원광보건대학교 임상병리과 김유현 교수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유현 교수는 '전북 지역 건강 검진자들의 Anti-HCV 양성률 조사'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원광보건대학교 임상병리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임상병리사협회 평생회원 및 면역혈청 검사학회 평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북 임상병리사회 학술부장과 분회장을 역임하면서 회원들의 권익향상에 기여했고, 협회 학술 발전을 위해 대한임상검사학회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한독학술상은 한독약품이 임상병리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자 1996년 대한임상병리사협회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매년 임상병리 분야의 우수 논문을 심사해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독학술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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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