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은 국내 최대 모바일 지갑 서비스인‘스마트월렛(Smart Wallet)’이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가입자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여러 기업들이 최근에 고객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유사 전자 지갑 서비스에 뛰어들고 있지만 대부분 가입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월렛’은 이미 2년 전부터 전국민 서비스를 시작해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가입자 500만 명을 넘어서 대한민국 모바일 지갑 서비스 대표주자로서 위상을 굳건히 했다.
더욱이 가입자 중에서 KT, LG유플러스 고객들도 100만명을 넘어서 이제 ‘스마트월렛’은 더 이상 통신사 제약 없이 국민 누구나 사용하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김수일 SK플래닛 커머스사업단장은 “스마트월렛 가입자 500만명 돌파는 스마트월렛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지갑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사업자들도 부러워할 수 있는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모바일 지갑 서비스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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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