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권지언 기자] 유로존 경상수지가 두 달 째 흑자를 기록했다.
21일 유럽중앙은행(ECB)은 4월 계절조정을 감안한 유로존 경상수지가 46억 유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03억 유로(91억 유로에서 상향 조정) 흑자를 기록한 지난 3월에 이어 두 달 연속 흑자 기록으로, 다만 흑자폭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조정을 감안하지 않은 4월 유로존 경상수지는 16억 유로 흑자를 기록, 역시 전월의 87억 유로(75억 유로에서 상향 조정) 흑자 기록보다 흑자폭이 다소 줄었다.
세부적으로 서비스수지가 54억 유로 흑자를 기록하고 무역 수지가 60억 유로 흑자를 기록한 반면 소득수지는 9억 유로 적자를, 경상이전수지는 88억 유로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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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