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풀무원식품은 친환경 수경재배 방식으로 키운 깨끗하고 부드러운 어린잎에 다양한 토핑과 드레싱을 곁들여 바로 먹을 수 있는 '어린잎 믹스 샐러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어린잎 믹스 샐러드 허브갈릭치킨'(98g/4280원), '어린잎 믹스 샐러드 크루통&넛츠'(83g/4280원), '어린잎 믹스 샐러드 칠리타코치킨' (98g/4280원) 등 3종이다.
'어린잎 믹스 샐러드'는 풀무원이 자체 운영하고 있는 충북 음성 생극 농장에서 직접 친환경 수경재배방식으로 키운 어린잎을 사전에 깨끗이 다듬고 씻어 별도 손질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린잎과 토핑, 드레싱이 각각 개별 포장 돼 있어 위생적이고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잎 믹스 샐러드 허브갈릭치킨'은 어린잎에 오레가노, 바질 등 허브향을 입힌 닭가슴살, 크랜베리, 아몬드 토핑과 산뜻한 올리브유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이다.
'어린잎 믹스 샐러드 크루통&넛츠'는 어린잎에 버터를 발라 바삭하게 구운 크루통(작은 빵조각), 크랜베리, 아몬드 토핑과 진한 치즈 맛의 크리미 시저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다.
'어린잎 믹스 샐러드 칠리타코'는 어린잎에 살짝 매콤하게 양념한 칠리타코 치킨, 크랜베리, 아몬드 토핑과 달콤한 스위트 머스터드 드레싱을 넣어 매콤달콤한 맛을 살렸다.
박종희 풀무원식품 샐러드 담당 PM(Product Manager)은 "최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샐러드 등의 신선편의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신선편의시장은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맛과 영양은 물론이고 위생적이며, 신선하고, 간편한 어린잎 믹스 샐러드로 신선편의시장에서 풀무원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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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