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19일 사업환경의 급격한 변화 등으로 '포천에코디자인시티' 관광휴양도시 개발사업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2008년 발생한 세계적인 금융위기 등으로 사업환경이 급격하게 악화돼 포천시로부터 사업 취소를 통보 받았다"며 "MOU를 맺은 업체(삼성물산,우리은행,경기관광공사,경기도,포천시)와 협의를 거쳐 사업을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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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