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창립 50주년을 맞아 '품질경영'을 선언한 현대증권은 노후 설계 및 은퇴자산관리에서도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현대증권(대표 김 신)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를 맞이해 합리적인 노후대비 중요성을 알리는데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과 협력해 은퇴세미나를 개최하고, 퇴직연금 리뷰를 통해 고객들의 은퇴에 대한 마인드 전환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또 노후보장제도를 통한 은퇴자립을 구체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전문 PB들과 1:1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은퇴를 앞둔 30~40대 중년층에게 노후대비를 위한 강제저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퇴직연금 컨설턴트들은 기업들에게 근로자의 노후대비를 위해 기존 퇴직금제도를 강제저축제도인 확정기여형, 확정급여형, 전환형 등 알맞은 퇴직연금제도로 전환할 것을 꾸준히 안내하고 있다.
또한 이직 및 중간정산을 하는 근로자들에게 퇴직금이 중도에 소진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개인형퇴직연금제도(IRP,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를 활용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노후자금을 키울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은퇴시기가 임박한 50~60대의 장년층에게 현대증권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연금설계를 실시하고 있다. 가치관, 연령, 건강상태, 가족관계, 생활수준, 은퇴자산규모 등 본인의 상황에 맞는 노후생활을 뒷받침하기 위해 은퇴교육, 연금설계, 세금안내, 상속안내, 국민연금과 주택연금 연계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했다.
특히, 노후에 대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은퇴한 고객들을 위해 현대증권은 명품 자산관리 플랜 서비스인 'GOLD PLAN'으로 추가적인 현금흐름과 확정된 만기투자수익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연금수급까지 기간이 남은 고객들에게는 저금리 및 고물가 상황에 따른 인플레이션 위험과 연금 조기소진의 위험(장수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확정금리형 상품 플러스 알파를 추구하는 'BLUE PLAN'과 꾸준한 투자에 따른 안정적인 자산증식을 돕는 'GREEN PLAN'으로 은퇴준비를 돕고 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트랜드로 과감히 변화를 시도하여 세상이 다시 '주목하도록'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Go Remarkable'을 추진중"이라며 "은퇴자산관리에서도 새롭고 혁신적인 모습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