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이재용 사장, 자동차 IT 사업 잰걸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美특허청 소프트웨어 상표 출원 등 본격화

[뉴스핌=배군득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차량용 반도체, 2차 전지 등 자동차 관련 부품 사업외에 소프트웨어에도 관심을 보이면서 자동차 IT 시장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최근 미국 특허청에 차량용 소프트웨어 상표 출원을 등록, 관련 사업 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삼성전자가 미국 특허청에 등록한 차량용 소프트웨어 ‘삼성 드라이브 링크’는 자동차에서 스마트폰 등 IT기기와 호환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탑재, 자동차를 IT기기로 제어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자동차 IT 사업에 대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지난 1월 미국 소비가전전시회(CES)에서 최지성 부회장과 윤부근 사장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 이재용 사장.(왼쪽부터 윤부근 사장, 이재용 사장, 최지성 부회장)  <사진=뉴스핌DB>

그러나 삼성전자에서는 이번 상표등록이 당장 차량용 소프트웨어 시장에 진입하는게 아니라는 입장이다. 상표에 대한 특허를 마련함으로서 향후 시장 추이를 보고 결정하겠다는 셈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차량용 소프트웨어는 아직 개발단계는 아니고 상표에 대한 방어적 성격”이라며 “아직까지 차량용 소프트웨어 시장 진출 계획 등 구체적 상황을 수립한 것은 없다”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삼성전자의 입장에도 불구하고 업계에서는 향후 1~2년 안에 차량용 소프트웨어 시장 진출이 가시화 될 것이라는 견해가 높다.

지난 2010년부터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사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인력 충원, 센터 건립 등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해오고 있는 것이 이와 같은 맥락이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자동차 부품 사업에 상당한 관심을 표명하면서 소프트웨어 사업 역시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차량용 소프트웨어 상표 출원 역시 포괄적인 자동차 IT 사업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 것이라고 판단, 시장 선점을 위한 발빠른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 사장은 올해들어 GM, BMW, 폭스바겐, 포드 등 주요 해외 자동차 업체 CEO와 잇따른 회동을 가지며 자동차 IT 사업에 상당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자동차 업계 투어는 이 사장이 자동차 부품 시장에 대한 구체적 밑그림을 그리는 대목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차량용 2차전지와 반도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부품 사업은 일부 자동차 업계와 어느 정도 합의점을 도출한 상황이다.

한편 차량용 소프트웨어 시장은 IT업계에서 호시탐탐 노리는 차세대 사업으로 성장 중이다. IT기기로 차량을 제어하고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용 소프트웨어가 주를 이루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포드와 함께 차량 제어 시스템 ‘싱크(SYNC)’ 개발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었고 구글도 구글맵 등을 탑재한 무인자동차를 최근 공개했다.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가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 공급처를 늘리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자동차 IT부품 시장은 스마트카 시대를 앞두고 잠재력과 수요가 급증하는 분야”라며 “삼성전자의 관련 시장 진출은 부품 사업 다변화 등 성장할 수 있는 확실한 캐시카우를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