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국내 68개 증권·선물회사 회원으로 참여한 준법감시협의회(회장 김주섭 현대증권 상무)가 31일 한국거래소 15층에서 사무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협의회는 지난 2009년 470여명의 준법감시인 및 컴플라이언스 직원들이 중심으로 결성했다. 지난 3년간 협의체 형식의 임의단체였으나 올 3월 비영리법인으로 등록하고 최근 거래소 15층에 별도 사무공간을 마련했다.
김주섭 회장은 이날 현판식에서 "금년은 조직을 정비하고 운영을 체계적으로 하는 한편 사업을 더욱 확대해 협의회가 준법감시문화 확산과 자본시장건전성 제고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도형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은 "준법감시협의회가 선량한 투자자는 보호하고, 불건전한 투자자는 계도하는 데 앞장서 불공정거래의 사전예방과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해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협의회는 지난 2009년 470여명의 준법감시인 및 컴플라이언스 직원들이 중심으로 결성했다. 지난 3년간 협의체 형식의 임의단체였으나 올 3월 비영리법인으로 등록하고 최근 거래소 15층에 별도 사무공간을 마련했다.
(왼쪽부터) 임승원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본부장보, 이덕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본부장보, 김도형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 김주섭 준법감시협의회 회장 겸 현대증권 상무, 서홍석 준법감시협의회 부회장 겸 대신증권 이사, 신동혁 준법감시협의회 부회장 겸 비엔피파리바증권 전무, 설광호 준법감시협의회 감사 겸 한국투자증권 상무 |
김주섭 회장은 이날 현판식에서 "금년은 조직을 정비하고 운영을 체계적으로 하는 한편 사업을 더욱 확대해 협의회가 준법감시문화 확산과 자본시장건전성 제고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도형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은 "준법감시협의회가 선량한 투자자는 보호하고, 불건전한 투자자는 계도하는 데 앞장서 불공정거래의 사전예방과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해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