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오픈마켓 11번가는 멀버리와 지방시, 펜디 등 명품 가방 브랜드 상품을 최대 46%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외 명품 가방 대전을 통해 멀버리 '베이스 워터백 케냐라인'이 백화점 가격 대비 40% 저렴한 113만 8800원에 판매된다.
또 '알렉사백'은 40% 할인된 113만 8800원, '베이스 워터 기본라인 소가죽 백'은 34% 저렴한 110만 9000원에 나왔다.
지방시 인기 가방 모델인 '판도라'는 43% 가격을 낮춘 118만 6700원, 백화점에서 300만원 대에 거래되는 펜디의 'CHAMELEON'는 50% 가량 싼 170만 9800원에 판매된다.
행사 기간 내 '디-럭셔리' 내 전 상품은 11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며 다음달 10일까지 신한카드 결제 시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추가 7%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지난달 40개 한정으로 내놓은 90만원 대 멀버리 베이스워터 백이 15분만에 완판된 바 있다"며 "온라인에서 고가의 명품을 구매하는 수요가 크다는 점을 인지하고, 이 같은 행사를 다시 마련했다"고 밝혔다.
멀버리 케냐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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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