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유로존 경상수지가 흑자로 전환했다.
23일 유럽중앙은행(ECB)은 3월 계절조정을 감안한 유로존 경상수지가 91억 유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2억 유로(13억 유로에서 상향됨) 적자를 기록한 지난 2월에서 흑자로 전환한 것이다.
계절조정을 감안하지 않은 3월 유로존 경상수지는 75억 유로 흑자를 기록, 전월의 56억 유로(59억 유로에서 상향됨) 적자에서 역시 흑자로 전환했다.
세부적으로 서비스수지가 39억 유로, 소득수지가 55억 유로, 무역수지가 87억 유로 흑자로 각각 집계되었다.
반면 경상이전수지는 106억 유로 적자를 기록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