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한국거래소가 석유제품 전자상거래 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산은행과 손잡았다.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와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23일 오후 한국거래소에서 석유제품 전자상거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위하여 협약(MOU)을 체결한다.
부산은행은 석유제품 전자상거래시장 결제은행으로서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의 주유소들이 전자상거래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가하도록 한국거래소와 공동마케팅을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3월20일 유가안정 및 석유유통시장 개선을 위해 석유제품 전자상거래시장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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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