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홈플러스는 자사 인터넷쇼핑몰에서 내달 17일까지 '홈플러스 착한 캠핑 시즌전'을 열고 캠핑용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노세일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한정 특가에 마련한다.
영국 라이선스 브랜드 '마운틴 이큅먼트'의 피싱돔 낚시텐트, '코베아' 스마트 퀵돔 텐트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버팔로' 7~8인용 판다소스 텐트는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최대 4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벅703' 5~6인용 텐트와 코베아 폴딩테이블 및 릴렉스 의자 2개, 랜턴, 버너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을 개별상품 가격보다 27% 저렴하게 판매, TESCO 접이식 의자 및 그늘막 텐트는 각각 1만 9900원에 기획했다.
이 밖에도 '이글루' 아이스박스, '조이클래드' 베이스 아웃도어 캠핑압력솥(2.5L), '풍년' 도니도니 구이팬, 가스렌지 세트 등 주방용품을 최대 44% 할인 판매한다.
이재일 홈플러스 온라인생활레저팀장은 "캠핑용품은 홈플러스에서 매년 30% 이상의 높은 매출신장률을 기록할 만큼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시중 아웃도어 브랜드 비용부담이 커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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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