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우와 함께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예탁결제원 예탁결제본부는 경기도 파주소재 지적장애인 시설인 '겨자씨 사랑의 집'에 거주하는 장애우 40여명을 초청해 예탁결제원 직원들과 함께 창경궁 답사 및 연극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문화체험행사는 평소 야외활동이 어려운 장애우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장애우들과 예탁결제원 직원들은 서로 마음을 열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예탁결제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겨자씨 사랑의 집'과 교류를 맺고 장애우와 공동작업, 시설청소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분기마다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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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