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 클래스' 행사에 참여한 5쌍의 카이스트 학생 및 교수님들이 개성있는 스타일 변신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누구나 관심 있는 패션을 주제로 교수와 학생들이 소통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고 기억에 남는 스승의 날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6시 30분부터 약 2시간이여 동안 진행된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에서는 15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이 관심 있는 패션과 스타일링에 대한 강의와 함께 특히 ‘닮고 싶은 멘토와 자랑스런 멘티’를 주제로 진행했다. 메이크오버(makeover)행사에서는 교수들이 직접 참여해 평소 강의실에서 만났던 교수님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변신한 교수님들의 모습에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이날 메이크오버에 참가한 강진규 군은 “그 어느 해보다 기억에 남는 스승의 날이 될 것 같다”며 “평소에 패션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이렇게 변신하고 보니 만족스럽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패션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코오롱FnC는 지난해 빼빼로데이인 11월 11일에 카이스트를 찾아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바 있으며, 올해는 두 번째로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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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