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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5/16)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2년05월16일 07:58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이연춘 기자]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센터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2년 5월 16일 (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제일기획 (2/4분기 본격적인 실적개선 국면 진입)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제일기획(030000)
-동사는 2/4분기 성수기 진입과 최대광고주인 삼성전자의 실적개선 및 여수엑스포, 런던 올림픽 등 미디어 이벤트로 본격적인 실적개선에 나설 전망

▷현대그린푸드(005440)
-2012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7.9% 증가한 1조 1,766억원, 영업이익은 51.7% 증가한 69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합병효과를 제외해도 동사의 매출은 각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세와 2012년 상반기 영남 물류센터 완공에 따른 식품사업 경쟁력 강화 등으로 고성장 추세 지속 전망

▷삼성전자(005930)
-동사의 1/4분기 영업이익은 5.85조원으로 창사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시현했으며 2/4분기에는 갤럭시S3 출시에 따른 갤럭시 시리즈 라인업 확대와 TV 판매의 호조 지속, 가전부문의 흑자 전환을 바탕으로 전분기대비 17% 증가한 6.9조원의 영업이익 달성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현대글로비스(086280)
-현대차그룹의 고성장세에 힘입어 1/4분기 실적도 분기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 특히, 해외물류 및 CKD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있어 규모의 경제 효과 등으로 비용구조가 낮아져 향후 수익성 개선도 동반될 것으로 판단됨

▷기아차(000270)
-5월에는 국내에서 K9, 유럽공장에서 씨드 후속모델이 각각 출시되고 연말에는 포르테 후속모델인 K3 가 출시될 예정. 특히, K9은 동사의 최고가 모델로서 'K 모멘텀'을 강화시키고,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일 전망. 또한 연말까지 K 시리즈 라인업(K-9, K-3)이 완성되는 등 상품성 개선추세 지속 전망.

▷삼성증권(016360)
-고액자산가를 기반으로 헤지펀드 상품, 리테일 채권 등에서의 고마진 상품 판매에 타사대비 우월한 능력 보유하고 있어 위험선호도 확장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하며 퇴직연금 사업자로서의 역량도 향후 점차 부각될 것이란 전망

▷대한항공(003490)
-동사의 1/4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조 9,983억원(+6.3%, y-y), -672억원(적전, y-y)으로 부진. 2/4분기 순이익은 920억원(+334.8%, y-y)으로 IT산업성장에 따른 화물부문 호조 및 여객부문 증가흐름 지속에 따른 실적개선이 예상됨

▷SK하이닉스(000660)
-2/4분기에는 최근 3분기 동안의 적자 행진을 마감하고, 860억원의 흑자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가 상승 모멘텀이 발생할 전망. PC 판매 개선이 가시화 되면서 PC업체들이 DRAM재고를 확대하고 있고, 엘피다의 파산으로 DRAM 공급 부족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2/4분기에는 DRAM가격 상승이 가속화될 전망

▷제일모직(001300)
-가격상승으로 케미컬 부문의 수익성 개선 가능성과 반도체재료 부문의 경우 1월이후 물량증가세로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4,133억원(2.1%, QoQ), 826억원(67.9%, QoQ)에 이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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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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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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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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