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012년 1분기 매출 121억 6천만원, 영업이익 10억 2천만원, 당기순이익 2억 9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엠게임의 1분기 결산 결과 매출액은 121억 6천만원으로 전분기대비 11.6%, 전년동기대비 6.4%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모두 전분기대비 흑자전환, 전년동기대비 각 26.8%, 21.8% 증가하며 매출액과 이익률 모두 상승했다.
매출과 이익률의 상승 원인으로 ▲지난 1월 베트남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열혈강호 온라인’이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고 ▲겨울시즌을 겨냥해 지난해 12월 말 국내 오픈한 온라인 낚시게임 ‘초괴물낚시’ 및 기존작의 업데이트가 좋은 반응을 얻은 결과라 분석했다.
엠게임 관계자는 이와 함께 "올 여름 시즌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 11개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용 온라인’의 오픈을 예정하고 있어 신규 매출원 확보가 전망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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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