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 집약 된 각종 보안용 카메라 대거 전시
[뉴스핌=배군득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15~1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시큐리티 코리아 2012(SECURITY KOREA 2012)’에 참가해 올해 출시되는 신상품 보안용 카메라들을 대거 전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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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실외형카메라 WV-SW396. <사진제공=파나소닉코리아> |
광각존에 방문하면 올해 출시한 104도 초광각 렌즈로 넓은 각도를 활용한 효율적인 공간 커버가 가능한 실내용 네트워크 돔 카메라 ‘WV-SF135P’를 만나볼 수 있다.
존 구성을 엘리베이터나 대중교통 환경 가상공간으로 꾸며 단순 제품 홍보가 아닌 실제 솔루션 제안을 할 수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경쟁사 대비 넓은 지역을 감시할 수 있는 제품의 특징을 부각시켰다.
암실존에서는 적외선 LED 카메라 ‘WV-SW316LP’를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암실로 만들었다.
관람객들은 빛이 없는 상태에서도 물체를 확인하는 WV-SW316LP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네트워크 카메라 아날로그 카메라존에서는 설치된 카메라 화면을 모니터에 표시해주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파나소닉은 개인 보안 시장을 타겟으로 한 스마트폰 연계 렌탈 비즈니스에 대한 시스템도 선보인다.
스마트폰 연계 체험존에서는 스마트폰 등 IT 기기를 사용해 파나소닉 카메라에 접속한 후 원격으로 조회한 영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파나소닉코리아 상품 사업본부 시스템솔루션사업팀 이윤석 팀장은 “파나소닉에서는 뛰어난 성능의 보안장비와 시스템들이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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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