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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3세대 인텔 코어 i7 탑재 K55 노트북 출시

기사입력 : 2012년05월10일 14:06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아수스코리아(kr.asus.com)는 성능과 디자인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K5 시리즈 노트북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아수스 K55 시리즈는 아수스의 베스트 셀러 노트북 중 하나로, 보급형 노트북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가격 대비 성능을 자랑하는 K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3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6시리즈 그래픽카드를 장착해 최고의 성능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현존하는 보급형 노트북 중 가장 큰 21.4 C.C 챔버(울림통/15”형기준)을 장착하고 아수스의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인 소닉 마스터 기술이 적용되어 K45VD, K55VM, K95VM 등 4종을 우선 출시한다. 

 

또한, K55 시리즈는 ▲기존 대비 배터리 사용 연한을 최대 3배 늘린 슈퍼 배터리 테크놀로지, ▲효과적인 저소음 저발열 환경을 구현한 아이스쿨 테크놀로지, ▲대기 모드에서 작동 모드로 전환되는 시간이 2초에 불과한 슈퍼 하이브리드 엔진 II ▲더욱 넓어져 열손가락을 활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터치 패드 등의 첨단 기능 등이 대거 탑재 되어 보급형 노트북 주 가장 뛰어난 가격 대비 성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전 세대 제품 대비 최대 10% 슬림해진 디자인, 최신 치클릿 키보드 등 디자인과 스타일을 대폭 개선해 프리미엄 노트북 수준의 세련됨과 화려함을 동시에 갖췄다.

K5 시리즈는 향상된 그래픽 성능으로 동영상과 사진 편집, 웹 서핑, HD 영화 감상, 게임 등을 더 빠르고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선택해 기존 2세대 대비 15%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아수스 K55 시리즈는 슈퍼 배터리 기술을 탑재해 기존 K53 시리즈보다 300% 개선된 배터리 사용 연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K5에는 아수스의 특허기술 수퍼 하이브리드 엔진2 기술이 탑재 되어 있어 25% 향상된 배터리 성능과 기존 제품 대비 최대 5배 대기시간을 연장해 최대 9일간 대기 모드가 가능하다.

아수스 K55 시리즈는 아수스 특허 설계인 IceCool (아이스쿨) 기술을 도입, 노트북 사용시 팜레스트 및 키보드 부분에 발생되는 발열을 약 25% 낮춰 장시간 사용에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뛰어난 메인보드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노트북 내에 소음과 발열을 줄인 아이스쿨 기술은 장시간 사용 시에도 인체 온도 보다 낮은 25~35도를 유지해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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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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