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는 지난 7일과 8일 업계최초로 아기전용 목장에서부터 공장까지 유아식이 생산되는 전 과정을 소비자에게 공개하고 직접 평가하는 '앱솔루트 아기전용 깐깐 평가단 견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내 아기에게 최고만을 주고 싶은 깐깐한 예비맘으로 구성된 '아기전용 깐깐 평가단' 4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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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단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매일유업 아기전용 공장과 아기전용 목장 견학을 통해 원료부터 까다롭게 관리하고 있는 매일유업 앱솔루트의 아기전용 시스템을 직접 확인했다.
이들은 아기전용 젖소와 목장에서부터 앱솔루트 유아식이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생산 전 과정을 확인하며 안전성을 평가했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정지윤씨는 "아기전용 시스템이 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견학으로 유아식만을 위해 원유부터 까다롭게 관리하는 아기전용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 유아식을 고를 때 아기전용으로 만들었는지 1A등급 원유를 썼는지 꼭 확인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 앱솔루트는 '아기전용 견학'에 참여하지 못한 엄마들도 직접 아기전용 시스템을 확인하고 유아식의 안전성을 평가할 수 있도록 오는 29일 홈페이지에서 '아기전용 견학' 온라인 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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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