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일본의 3월 경기선행지수가 석 달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동행지수 역시 두 달째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9일 일본 내각부는 3월 경기선행지수가 직전월보다 0.6포인트 오른 96.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경기동행지수는 1.3포인트 오른 96.5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월에 이어 두 달째 상승 기록이 이어진 것.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소비자 지출이 견조한 흐름을 보인 데다 공장 생산이 안정세를 찾아가는 등 일본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경기선행지수는 3개월 이후의 경제 여건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며, 경기동행지수는 현재의 경제 여건에 대한 판단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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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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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소비자 지출이 견조한 흐름을 보인 데다 공장 생산이 안정세를 찾아가는 등 일본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경기선행지수는 3개월 이후의 경제 여건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며, 경기동행지수는 현재의 경제 여건에 대한 판단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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