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상반기 고졸 신입행원 채용에 최종 합격한 대구와 경북 지역 고등학교를 방문해 합격학생에 대한 합격증서와 기념선물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2012년 대구은행 고졸 창구 전담직에는 최종 24명이 합격했으며, 이번 행사에는 대구은행 관계자와 대구․경북 교육청 및 고용노동부 관계자가 합격학생을 배출한 해당학교를 직접 방문
해 합격을 축하했다.
최종 합격한 학생들은 방학을 활용해 연수와 영업점 직장 내 교육훈련(OJT)등을 거쳐 2013년 신입행원으로 영업점에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다. 특히 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혜택도 지원돼 취업과 학업, 두 가지를 잡을 수 있어 고졸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금년도에는 고졸 채용을 처음으로 경북 특성화고까지 확대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 부응을 위해 당초 계획된 인원보다 20%이상 확대해 선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영이념인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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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