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오비맥주가 이번 달부터 새로 방영하는 '카스 후레쉬' 시보광고(시간을 알려주는 광고)를 통해 재활용을 주제로 공익성 환경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보광고에서 '카스' 모델 김수현은 친구들과 신나게 맥주를 즐긴 후 “후레쉬하게 즐기고, 개념 있게 리싸이클(Recycle)할 시간”이라고 외치며 빈 캔들을 하나 둘씩 모아 솔선하여 분리 수거함에 갖다 넣는다.
이를 통해 즐길 땐 즐기더라도 생활 속에서 잊지 않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개념 있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오비맥주는 재활용을 주제로 한 이번 '카스' 시보광고를 계기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공익캠페인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송현석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상무는 "젊은이들만의 신선하고 새로운 생각을 끊임없이 제품 속에 담아내는 것이 카스의 브랜드 정신"이라며 "이번 광고는 카스를 단순히 즐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들이 건강한 정신으로 생활 속에서 환경보전을 몸소 실천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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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