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스탠다드차타드가 후원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K리그)과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FC 경기의 에스코트 키즈를 선발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오는 7월 31일까지 ‘리버풀FC번들’ 상품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 중 초등학교 1~3학년 자녀를 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스코트 키즈를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리버풀FC번들’(묶음) 상품은 리버풀FC의 로고 디자인을 통장과 체크카드에 적용한 것으로 고객들은 ‘뉴두드림체크카드’와 연결 계좌로 ‘두드림통장’, ‘두드림2U통장’, ‘직장인통장’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초등학교 1~3학년 자녀를 둔 ‘리버풀FC번들’ 가입 고객은 누구나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진행하는 축구경기 에스코트 키즈 추첨에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월말 예금잔액 기준으로 1000만 원 단위당 1번씩의 추가 응모 기회를 갖게 된다. 고객들은 K리그 3경기와 리버풀FC 경기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K리그 서울VS울산(6/24), 수원VS인천(7/29), 인천VS강원(8/12) 경기의 에스코트 키즈를 각 22명씩 3회에 걸쳐 선발하며, 선발 어린이들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 축구복 상하의 풀세트, K리그 에스코트 키즈 수료증, K리그 선수와의 기념사진 촬영, 당일 우대석 경기 티켓 2매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2012-2013 시즌 리버풀FC 홈경기의 에스코트 키즈 선발 결과는 7월 말 발표되며, 선발된 1명의 어린이에게는 리버풀FC 유니폼, 어린이 및 보호자를 위한 왕복 항공권, 2박3일 호텔 숙박권, 경기 티켓 2매가 지원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소매금융마케팅을 총괄하는 안현희 상무는 “어린이 날을 앞두고 자녀 선물로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고금리 자유입출금식 통장과 교육 및 양육 관련 지출에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체크카드에 가입하고, 자녀에게 독특한 경험과 자신감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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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