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내달 입주를 앞두고 있는 서울 성북구 삼선동 소재 '삼선 SK뷰'가 6000만원대 웃돈이 형성되면서 투자수요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삼선 SK뷰는 현재 각 주택형별 최소 500만~최고 6000만원까지 프리미엄이 형성돼 수도권 대다수 지역에서 마이너스 프리미엄 현상이 심화되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인기평형인 전용 59㎡의 경우 기준층 기준으로 최고 6000만원까지 형성됐으며 전용 84㎡는 최고 4000만원까지 웃돈이 형성됐다.
무엇보다 주택시장의 애물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전용 116~118㎡는 기존 회피대상인 중대형 평형에도 불구하고 분양가 대비 최고 3000만원대 웃돈이 형성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업장 인근 D공인 관계자는 "일대 신규 공급 물량이 없다보니 중소형 중심으로 프리미엄이 놓게 형성됐다"며"올초 대비 투자수요들의 문의 전화 역시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08년 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장기간 악재를 걷고 있는 서울 수도권 주택시장이 이처럼 상반된 프리미엄 현상을 보인데는 '삼선 SK뷰'의 경우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했고 여기에 입지적 로망이라는 역세권 단지라는 강점이 주요했다.
더욱이 창경궁, 대학로 등을 통해 광화문과 종로동을 잇는 도심권 이용이 가능하고 삼선초, 삼선중, 경동고, 한성여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고루 갖췄다.
SK건설이 삼선 1주택을 재건축한 '삼선 SK뷰'는 내달 5월 입주 예정이며 지상 15층 7개동 전용 59~195㎡ 총 430가구로 이중 237가구는 지난해 7월 일반분양한 바 있다.
SK건설 관계자는 "분양 당시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조기 마감됐으며 특히 이중 전용 59㎡ 주택형은 2.3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내집마련을 노리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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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삼선 SK뷰는 현재 각 주택형별 최소 500만~최고 6000만원까지 프리미엄이 형성돼 수도권 대다수 지역에서 마이너스 프리미엄 현상이 심화되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인기평형인 전용 59㎡의 경우 기준층 기준으로 최고 6000만원까지 형성됐으며 전용 84㎡는 최고 4000만원까지 웃돈이 형성됐다.
사업장 인근 D공인 관계자는 "일대 신규 공급 물량이 없다보니 중소형 중심으로 프리미엄이 놓게 형성됐다"며"올초 대비 투자수요들의 문의 전화 역시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08년 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장기간 악재를 걷고 있는 서울 수도권 주택시장이 이처럼 상반된 프리미엄 현상을 보인데는 '삼선 SK뷰'의 경우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했고 여기에 입지적 로망이라는 역세권 단지라는 강점이 주요했다.
더욱이 창경궁, 대학로 등을 통해 광화문과 종로동을 잇는 도심권 이용이 가능하고 삼선초, 삼선중, 경동고, 한성여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고루 갖췄다.
SK건설이 삼선 1주택을 재건축한 '삼선 SK뷰'는 내달 5월 입주 예정이며 지상 15층 7개동 전용 59~195㎡ 총 430가구로 이중 237가구는 지난해 7월 일반분양한 바 있다.
SK건설 관계자는 "분양 당시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조기 마감됐으며 특히 이중 전용 59㎡ 주택형은 2.3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내집마련을 노리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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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