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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내달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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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기자회견 "정의·민생·정권 교체 이룰 것"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다음달 4일로 예정된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정의로운 국회와 민생중심 국회, 정권교체 국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로운 국회와 관련해 그는 "19대 당선 직후 제일 먼저 달려간 곳은 MBC 파업현장"이라며 "언론장악에 맞서 싸울 힘을 키워왔다. 정의로운 언론, 정의로운 국회를 만들 열정이 있다"고 강조했다.

민생중심 국회에 대해선 "'3+1 보편적 복지'(무상의무급식, 무상보육, 실질적무상의료+ 반값등록금)를 당론화했고 SSM문제를 이슈화해 유통법과 상생법을 통과시켰다"며 "보편적 복지 국가로 가는 로드맵을 만들 것"이라고 제안했다.

SSM이란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기업형 슈퍼마켓'을 뜻하는 말로 골목 상권을 위협하는 존재로 부각돼왔다.

당 운영계획과 관련해선 "계파가 아닌 당을 위해 헌신해 왔다"며 "계파와 친소관계라는 작은 이해에 얽매여 정권교체라는 대의를 놓치는 역사적 과오가 저질러져서는 안된다"고 역설했다.

전 의원은 당 지도부의 가장 중요한 것은 이슈메이킹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 지도부에 들어간다면 맥커리 청문회를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며 "원내 지도부의 가장 큰 역할은 국회를 통해 감춰져 있거나 잠복된 이슈를 국민들에게 잘 전달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시의 민간 자본 투자사업인 지하철 9호선과 우면산 터널 사업등에 맥커리 코리아라는 회사가 연관돼 있으며 이 회사에 이명박 대통령의 조카 이지형씨가 근무했던 경력이 있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 때문에 적자를 서울시가 보전해줘야 하는 최소운영수입보장제(MRG) 등의 특혜를 준 게 아니냐는 주장이다.

전 의원은 좌편향이냐 우편향이냐는 논쟁에 "정책의장 시절에 보편적복지 3+1을 주창했는데 정부와 국가, 사회가 사람이 살아가는 사회에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만들어주자는 의미였다"며 "이것이 대표적 진보정책이란 평이 있는데 보수, 진보란 정치권끼리의 헛된 논쟁이다"고 못박았다.

이어 "좌우클릭이 아닌 하클릭논쟁을 하자"며 "국민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잘살펴서 실현가능성있는 정책화해서 제시하는 게 정치권과 수권정당의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전 의원은 새누리당에 대해선 "자승자박한 꼴"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18대 국회는 여야 의석 격차가 역대 최다라 새누리당 입장에서 절대적 권한을 갖고 독선·독주를 했다"며 "그런데 18대 국회가 역대 최악이란 평가를 받으며 현역의원 교체 요구율이 높아서 가장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전병헌 의원은 17대 서울 동작 갑에서 국회의원이 된 이후 18대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이 지역에서 당선됐다. 그는 열린우리당 대변인과 민주당 정책위 의장, 민주통합당 19대 총선 공천심사위원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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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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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반도체 호황에 올해 성장률 3% 중반" [방콕(태국)=뉴스핌] 오종원 기자 =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수출·설비투자 확대가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3% 중반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진단이 나왔다. 이 부총리는 설비투자 확대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잠재성장률도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반등할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봤다. 19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 수출·설비투자 호조..."잠재성장률 반등 임박" 이 부총리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공식 통계 발표를 앞두고 수출과 설비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성장세가 뒷받침되면 연간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그는 올해 성장률이 IMF 전망치인 3.3%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남은 기간 대외적인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해 큰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면 3% 중반도 가능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3% 중반'의 구체적인 범위를 묻는 추가 질문에는 3.4~3.6%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7월 발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잠재성장률에 대해서도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도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격차를 메우기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 같은 설비투자 호조가 내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총리는 "최근 성장세나 성장 구성을 보면 잠재성장률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벗어나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어찌 보면 임박했다고도 생각한다"고 밝혔다. 설비투자 확대가 시차를 두고 생산성을 높여 경제의 기초적인 성장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취지다. 다만 구체적인 잠재성장률 수준은 외부 기관의 추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 경제전망 연 3회 검토...하반기 성장전략도 변화 예고 정부의 경제전망 발표 방식도 손질할 뜻을 밝혔다. 현재 연말과 이듬해 6월 말~7월 초에 전망을 발표하는 방식을 바꿔, 내년부터 전망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경제 여건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연 2회 전망이 적절한지 고민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전망을 좀 더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연말에 다음 해 경제전망을 발표한 뒤 해당 연도에 두 차례 수정·보완해 총 세 번 제시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분기별 발표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전망을 언제 내놓을지는 더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의 구성과 발표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 연말에는 경제 운용 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되, 중간 전망에서는 달라진 여건에 맞춰 보완이 필요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부총리는 "대규모 작업을 한 번 더 하기보다는 경제전망을 좀 더 정확하게 하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응방안을 내는 쪽이 바뀐 현실에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생각이 연말까지 그대로 가면 '하반기'라는 이름의 경제성장전략은 내년에는 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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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율 37.3%…강력범죄·민생 강조, 3주만에 반등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주 만에 올라 37.3%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12∼16일 전국 18세 이상 25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1%포인트(p) 오른 37.3%였다.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1.0%p 내린 60.4%, '잘 모름'은 2.3%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부산광역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지지율 반등은 인천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이 대통령이 주문한 강력범죄 특단 대책과 주거와 일자리·금융 등 민생 정책 강조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리얼미터는 "주 후반 증시 급락으로 금융 시장의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지난 15∼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6.2%, 국민의힘은 40.9%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0.7%p 올랐고, 국민의힘은 0.4%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지지도에 대해 "주진우 의원의 '골프 특검법' 추진을 둘러싼 정쟁 논란과 용인갑 재투표 여부를 두고 벌어진 지도부 충돌 등 당내 갈등이 겹치면서 대구·경북과 70대 이상,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의 이탈로 이어져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에 대해 리얼미터는 "북한 지뢰 도발 규탄과 안보 대응 등이 일부 지지 확대로 이어진 데다, 야당 내부 갈등과 정치 공방에 대한 반감이 반영되면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0.6%p 오른 6.9%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1.8%, 진보당은 1.1%다. 기타 정당은 2.2%, 무당층은 11.1%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2.7%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7%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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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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