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전병헌 "내달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국회 기자회견 "정의·민생·정권 교체 이룰 것"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다음달 4일로 예정된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정의로운 국회와 민생중심 국회, 정권교체 국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로운 국회와 관련해 그는 "19대 당선 직후 제일 먼저 달려간 곳은 MBC 파업현장"이라며 "언론장악에 맞서 싸울 힘을 키워왔다. 정의로운 언론, 정의로운 국회를 만들 열정이 있다"고 강조했다.

민생중심 국회에 대해선 "'3+1 보편적 복지'(무상의무급식, 무상보육, 실질적무상의료+ 반값등록금)를 당론화했고 SSM문제를 이슈화해 유통법과 상생법을 통과시켰다"며 "보편적 복지 국가로 가는 로드맵을 만들 것"이라고 제안했다.

SSM이란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기업형 슈퍼마켓'을 뜻하는 말로 골목 상권을 위협하는 존재로 부각돼왔다.

당 운영계획과 관련해선 "계파가 아닌 당을 위해 헌신해 왔다"며 "계파와 친소관계라는 작은 이해에 얽매여 정권교체라는 대의를 놓치는 역사적 과오가 저질러져서는 안된다"고 역설했다.

전 의원은 당 지도부의 가장 중요한 것은 이슈메이킹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 지도부에 들어간다면 맥커리 청문회를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며 "원내 지도부의 가장 큰 역할은 국회를 통해 감춰져 있거나 잠복된 이슈를 국민들에게 잘 전달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시의 민간 자본 투자사업인 지하철 9호선과 우면산 터널 사업등에 맥커리 코리아라는 회사가 연관돼 있으며 이 회사에 이명박 대통령의 조카 이지형씨가 근무했던 경력이 있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 때문에 적자를 서울시가 보전해줘야 하는 최소운영수입보장제(MRG) 등의 특혜를 준 게 아니냐는 주장이다.

전 의원은 좌편향이냐 우편향이냐는 논쟁에 "정책의장 시절에 보편적복지 3+1을 주창했는데 정부와 국가, 사회가 사람이 살아가는 사회에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만들어주자는 의미였다"며 "이것이 대표적 진보정책이란 평이 있는데 보수, 진보란 정치권끼리의 헛된 논쟁이다"고 못박았다.

이어 "좌우클릭이 아닌 하클릭논쟁을 하자"며 "국민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잘살펴서 실현가능성있는 정책화해서 제시하는 게 정치권과 수권정당의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전 의원은 새누리당에 대해선 "자승자박한 꼴"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18대 국회는 여야 의석 격차가 역대 최다라 새누리당 입장에서 절대적 권한을 갖고 독선·독주를 했다"며 "그런데 18대 국회가 역대 최악이란 평가를 받으며 현역의원 교체 요구율이 높아서 가장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전병헌 의원은 17대 서울 동작 갑에서 국회의원이 된 이후 18대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이 지역에서 당선됐다. 그는 열린우리당 대변인과 민주당 정책위 의장, 민주통합당 19대 총선 공천심사위원등을 역임했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