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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4/19) - 삼성증권

기사입력 : 2012년04월19일 08:25

최종수정 : 2012년04월19일 08:25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윤석)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4월 19일(목) 추천 종목 현황 ]

중소형 유망 종목

◆ 신규 추천주

△ 이오테크닉스
- 전세계 반도체용 레이저 마커 장비 시장의 50% 점유하고 있는 세계 1위 레이져 응용기기 업체
- 2분기, 반도체 업황 회복 및 한국 제조사의 글로벌 패권 확대로 장비 수주 증가세 확대 예상
- LCD·AMOLED·태양전지 등 동사 레이저 장비 적용 분야 확대로 신규 수주 모멘텀 부각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하나마이크론
- 스마트 모바일 기기 수요 증가로 eMMC 등 NAND 패키징 물량 증가세 지속
- 2분기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사업 신규 전개에 따른 성장성 배가 전망
- 자회사 하나실리콘, HT Micron(브라질)의 실적 성장 및 사업 성과 가시화 긍정적

△하이록코리아
- 조선 및 해양·석유화학·발전 플랜트 등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계장형 피팅 발주 증대 지속
- 기존 수주잔고 800억 원에 1월 240억, 2월 150억 등 신규 수주물량 추가 지속되며 고속 성장
- 중형밸브·스테인리스 단조밸브 등 고마진 제품군 매출 비중 확대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코스맥스
- 국내외 브랜드샵 및 화장품 판매사(로레알, 아모레, LG생활건강 등) 向 ODM 매출 확대
- 자회사 코스맥스차이나 Capa 증설과 일진제약 매출 확대 등 성장축 다변화 전략 긍정적
- 중국 광저우(연내 Capa 4천 만개 확보)와 인도네시아 시장 신규 진출로 성장성 부각

△GST
- 반도체·디스플레이·AMOLED 등 전방 산업 투자 확대로 Scrubber** 장비 수주 증가
- Chiller*** 장비의 삼성전자 납품으로 주력 상품 다변화 및 매출 성장 기대
- 현 주가는 시장 컨센서스 기준 P/E 3~4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삼성 TOP S1

◆ 신규 추천주

△태광
- 조선·플랜트 등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피팅 업황 개선세 확대
- 고마진 제품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 1분기 사상 최대 수주 전망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NHN
- 모바일 검색쿼리 및 접속율 상승으로 광고시장 개화의 직수혜 전망
- ‘라인’의 韓·日 호조로 온라인·모바일 통합 시너지 본격화 기대

△삼성전자
-갤럭시S2 후속 모델 출시 가시화로 통신 부문 실적 모멘텀 지속
- D램 가격 반등 및 비메모리 출하량 증가로 반도체 부문 실적 개선

△STS반도체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패키징 수요 확대 수혜 본격화
- HDD 대체 SSD 시장 확대로 SSD 패키징 물량 증대 전망

△SK이노베이션
- 복합정제마진 강세 및 화학제품 수요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 유가 강세에 따른 재고자산평가차익 발생으로 견조한 1Q 실적 예상

△엔씨소프트
- ‘블랙이드앤소울’ 상용화 및 ‘길드워2’ 해외 매출로 실적 모멘텀 기대
- 뛰어난 게임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 본격화 전망

△기아차
- 프리미엄 세단인 K9 출시로 신차 효과 및 기업 가치 상승 기대
- 해외 시장 신차 출시 이후 미국 등 글로벌 시장 판매 호조 지속

△LS네트웍스
- 프로스펙스·몽벨 등 유통·의류 브랜드 매출 성장세 본격화
- 상사·유통부문 LS그룹과의 시너지 효과로 성장성 부각

△현대하이스코
- 그룹사 완성차 판매 개선으로 자동차 강판 매출 확대 예상
- 고유가 영향으로 고부가 송유관·유정관 생산 증가 긍정적

△삼성물산
- 터키 복합화력 발전소 및 사우디 제다 프로젝트 등 해외 수주 확대
- 인수 광구 원유생산 매출 인식 등 상사부문 실적 성장세 지속

△현대차
- 2012년 2분기 신차 산타페 출시로 신차 모멘텀 지속 전망
- 美·中·유럽 등 주요시장에서의 차별화 전략으로 성장 지속

 

삼성 TOP S2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세아베스틸
- 특수강봉강 수요 확대 및 ASP 상승으로 수익성 레벨업 기대
- 철스크랩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율 개선세 역시 긍정적

△GKL
- 중국인 여행객 증가로 중국인 입장객 중심의 성장세 지속 전망
- 비용 개선 노력 및 신용공여 재개를 통한 drop액 회복으로 실적 개선

△대덕GDS
- 스마트폰·태블릿PC 보급 확대로 FPCB 부문 고속 성장 지속
- Rigid Flex 시장의 확대 및 Metal PCB 거래선 증가로 외형 성장 기대

△삼성SDI
- 태블릿·울트라북 PC 증가에 따른 폴리머 배터리 부문 성장 지속
- SMD 지분 관련 불확실성 해소시 2차전지 부문 경쟁력 부각 기대

△현대모비스
- 현대·기아차 해외 주요국 M/S 확대에 따른 부품 매출 확대 기대
- 자동차 섹터 투자심리 호전에 따른 주가 벨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SIMPAC
- 미국 및 신흥국 자동차 수요 증가로 프레스 신규 수주 확대일로
- 대형 프레스 시장 진출 및 매출 가시화로 수익성 배가 전망

△현대에이치씨엔
- 경쟁지역 케이블 SO 인수를 통한 가입자 증가 및 ARPU 개선 전망
- 중소기업 홈쇼핑 채널 추가 등 홈쇼핑 송출 수수료 증가 지속 기대

△비에이치
-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에 따른 FPCB 납품 확대
- 자동차 전장부품 및 AMOLED TV용 FPCB 매출 가시화

△기아차
- 프리미엄 세단인 K9 출시로 신차 효과 및 기업 가치 상승 기대
- 해외 시장 신차 출시 이후 미국 등 글로벌 시장 판매 호조 지속

△GS
- 정제 마진 및 PX 마진 개선으로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확대
- GS에너지를 통한 신재생 에너지 산업 진출로 성장 모멘텀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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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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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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