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선미 기자] 유로존 경상수지가 적자로 전환했다.
18일 유럽중앙은행(ECB)은 2월 계절조정을 감안한 유로존 경상수지가 13억 유로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37억 유로(45억 유로에서 하향됨) 흑자를 기록한 지난 1월에서 적자로 전환한 것이다.
계절조정을 감안하지 않은 2월 유로존 경상수지는 59억 유로 적자를 기록, 전월의 101억 유로(123억 유로에서 상향됨) 적자에 비해 적자폭이 줄었다.
세부적으로 서비스수지가 27억 유로, 소득수지가 50억 유로, 무역수지가 24억 유로 흑자로 각각 집계되었다.
반면 경상이전수지는 160억 유로 적자를 기록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