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LG전자(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로봇청소기 ‘로보킹 듀얼아이’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명품 로봇청소기의 대중화를 선언했다.
이번 신제품(모델명: VR6140LVM / VR6141LVM)은 상?하부에 카메라 2개를 탑재한 ‘듀얼 아이’ 제품이면서도 기존 제품 대비 19% 낮은 가격대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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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로보킹 듀얼아이’는 천장과 벽면 등을 촬영하는 상부 카메라와 바닥을 촬영하는 하부 카메라로 오차 없이 자기 위치를 파악해 빠르고 꼼꼼하게 청소한다. 특히 상부 카메라 촬영이 어려운 침대나 소파 밑 어두운 공간까지 하부 카메라를 이용해 청소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 넓고 장애물 적은 공간에 유리한 ‘지그재그’ ▲ 좁고 복잡한 공간을 위한 ‘꼼꼼청소’ ▲ 원하는 곳을 집중 청소하는 ‘집중청소’ 등 세 가지 주행코스를 제공해 주거 환경에 최적화된 청소를 할 수 있다.
바닥을 닦는 한국인의 청소 습관을 고려해 초극세사 걸레를 탈?부착하도록 했다. 조용한 사무실 수준인 업계 최저 소음 48데시벨(dB)로 야간청소 및 청소 중 TV 시청, 전화 통화도 가능하다. 가격은 629,000원.
LG전자는 ‘로보킹 듀얼 아이’ 제품을 주축으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시장을 지속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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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