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지난 13일 기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올해 5월 납입 예정분 유상증자 계획(증권신고서 제출, 공모 기준)을 집계한 결과 금호산업, 에이엔피, 대유에이텍 등 총 3건인 338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증자방식은 금호산업, 에이엔피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 대유에이텍은 주주배정방식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총 3187억원으로 금호산업과 에이엔피가 각각 3000억원, 81억원 대유에이텍이 106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설자금은 대유에이텍의 200억원으로 조사됐다.
한편, 6월 납입 예정분은 13일 기준 동부씨엔아이, 파미셀, 케이아이씨 등 총 3건인 1098억원으로 나타났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