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SK건설(대표이사 윤석경)이 지난 14일 성동구와 동작구내 6개 협력복지시설에서 꽃과 나무를 심는 ‘희망정원 만들기’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건설 임직원뿐 아니라 자회사인 SK임업 관계자들까지 참석한 가운데 복지시설 정원에 꽃도라지·옥잠화·산철쭉·회양목 등의 꽃과 나무를 옮겨 심었다.
SK건설은 2005년 6월 창덕궁 고궁청소를 시작으로 매년 가족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활동 참여자와 수혜자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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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