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지역난방공사가 올해 실적이 개선된다는 전망에 힘입어 주가도 상승세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지역난방공사는 오전 9시 05분 현재 전일대비 500원(0.98%) 오른 5만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역난방공사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은 1079억원, 매출액은 2.24조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3.3%, 13.3% 증가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6만 2000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상품 가격 상승세는 둔화되고 4월 총선 이후 요금이 인상되면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