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현대자동차가 쏘나타와 엑센트, 싼타페, 투싼ix, 하이브리드차 등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할인판매를 프리미엄급으로 확대한다.
현대차는 4월 한달 동안 제네시스와 에쿠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차값을 각각 100만원 할인해 준다고 3일 밝혔다.
또 오는 19일 신형이 나오는 싼타페 더 스타일의 경우 120만원(저금리 적용시 50만원)을 깎아 준다.
여수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여수엑스포 자원봉사자, 전시장 방문고객 및 홈페이지 응모고객 당첨자에게는 20만원(에쿠스, 포터 제외)의 할인혜택을 준다.
아반떼 하이브리드(100만원), 쏘나타 하이브리드(70만원), 쏘나타(30만원), 엑센트(20만원), 투싼ix(50만원) 등 기존 할인판매도 지속한다.
기아차는 4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을 기념해 모닝과 프라이드, K5, 쏘울, 스포티지R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또 쏘렌토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이달 출고한 고객에게 파노라마선루프(2.0 90만원, 2.2 93만원)를 무상으로 장착해 준다.
생애 첫 국회의원 선거권을 얻은 고객(1989년4월~1993년 4월12일생) 및 직계 가족에게는 프라이드, 포르테, 쏘울 등 출고시 20만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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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