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아우디의 중형 세단, A6가 아시아 최고 차량으로 선정됐다.
아우디코리아는 A6가 영국 자동차 전문 매거진 오토카가 주관하는 ‘오토카 아시아 카 오브 더 이어(AACOTY)’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AACOTY는 세계 최초의 자동차 잡지인 영국 오토카의 아시아 지역 편집장 및 자동차 전문가가 모여 아시아 대륙을 아우르는 최고의 차량을 선정하는 상이다.
7세대 아우디 A6는 앞선 디자인, 첨단 기술, 강력한 성능, 효율성 등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다이내믹 비즈니스 세단이다.
또 A6에 장착되는 2.0/3.0 가솔린 및 3.0 디젤 엔진 등 세가지 엔진 모두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개선시켰다는 평가다.
한편 AACOTY는 올해 처음으로 시작됐으며 오토카가 발행되는 9개국 중 3개국 혹은 그 이상에서 판매되는 차량으로 2010년 1월부터 지난해 11월 사이에 출시된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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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