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시몬스침대는 올 봄 웨딩시즌을 맞아 'D2055'와 'T2251' 등 15종의 침대 및 침실 룸세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신모델은 시몬스침대만의 독자기술인 세계특허 포켓스프링이 적용된 매트리스와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D2055'는 사선으로 꺾인 프레임 라인은 모던함과 함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헤드 부분의 볼륨감 있는 쿠션으로 포근함을 더했다.
'T2251'은 전통적인 유럽풍의 침실을 느낄 수 있다. 세련된 5개의 곡선으로 이루어진 헤드 부분은 부드러운 가죽느낌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게 기댈 수 있게 제작됐다.
시몬스침대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의 디자인취향이 다양해짐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신제품들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세계특허 포켓스프링 뷰티레스트 매트리스와 다양한 신제품 개발로 고품격 침실문화를 연출할 수 있는 시몬스침대만의 차별화된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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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