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26일 SK하이닉스는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최태원 그룹 회장과 권오철 사장 등 2000 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고, ‘세계 최고 반도체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새 출발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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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사진설명> SK하이닉스 권오철 사장이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장순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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