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이슈] 박상진 삼성SDI 사장, "보쉬와 결별설, 확정된 사항 없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증권가 일각, 사실상 결별 수순 해석

[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SDI가 독일 보쉬와의 합작사 SB리모티브의 해체여부를 검토중 이라고 밝히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삼성SDI는 결별에 관해서는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21일 삼성SDI 관계자는 "아직까지 보쉬와의 결별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며 "합작사의 발전적인 방향에 대한 논의 중 생긴 오해"라고 밝혔다.

삼성SDI의 공식적인 부인에도 불구하고 업계에서는 강한 부정 보다는 검토 중이라는 입장은 사실상 결별 수순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이날 일부 언론에서 "보쉬가 당초 약속과 달리 2차전지 셀 비즈니스를 한다고 해 합작의 의미가 사라졌다"며 "보쉬가 보유한 지분은 삼성이 인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박상진 SDI 사장은 이와관련, 이날 그룹 사장단 회의 참석중 SB리모티브 해산 여부에 대한 질문에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짧게 말해 긍정도 부인도 않는 입장을 보였다.

한국 거래소는 이번 해체설에 대한 전일 뉴스핌의 외신보도 후 사실 관계에 대한 조회공시를 삼성SDI에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삼성SDI 측은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보쉬와 발전적인 방향에서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바 없다"고 답변했다. 

증권가에서는 보쉬와의 결별은 삼성SDI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임돌이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와 보쉬는 자동차용 2차전지 합작사인 SBL의 해체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삼성SDI 주가 상승 기대감의 한 축을 담당했던 자동차용 전지 시장 진입이 불확실해졌다”고 분석했다. 

전날 삼성SDI는 보쉬와의 합작사 해산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이 없다”고 공시했다.

반면 해산설이 단기간에 실현되기 어렵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김병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SB리모티브 해체는 단기간에 현실화할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해체되더라도 삼성SDI의 전기차용 배터리 사업 경쟁력이 약화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지금은 양사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라며 "전기차 배터리 셀(Cell) 제조의 핵심기술을 삼성SDI가 제공하고 있고, 보쉬는 BMS 기술 및 마케팅 측면에서 기여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