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삼성전자, 지펠 그랑데스타일 신제품 이승기 CF '온에어'

기사입력 : 2012년03월19일 11:16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 지펠이 여자의 마음을 재는 스마트한 ‘배려남’ 이승기와 함께 지펠 ‘그랑데스타일 8600’의 새 광고를 선보였다.

삼성 지펠이 15일 선보인 ‘그랑데스타일 8600’의 새로운 CF <써볼수록, 지펠!> 편에서 이승기는 여성을 배려하는 스마트한 ‘배려남’으로 변신, 지펠만의 스마트 수납을 위해 여성의 팔길이와 소스병의 높이, 꼬마 아이들의 키를 직접 줄자로 재는 세심한 모습을 보여준다.

스마트한 수납의 대명사 지펠이 여성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이해하는 명품 냉장고임을 부드러운 남자 이승기를 통해 강조하려는 전략이다.

올해 선보이는 2012년형 삼성 지펠 ‘그랑데스타일 8600’은 각각의 용도와 용기에 맞게 세밀하게 짜여진 내부공간으로 더욱 넓어지고 편리한 스마트 수납을 강조한 제품이다.

냉장실과 냉동실 선반에 부피가 큰 박스의 간편 수납은 물론 키 큰 소스병도 도어 수납 가드에 기울임 없이 깔끔하게 넣을 수 있고, 홈바 자리에는 2ℓ 생수 8병을 한 번에 채울 수 있어 사용자 누구나 깔끔하게 냉장고 내부를 정리할 수 있다.

직접 사용해본 소비자들은 ‘지펠을 쓰면 내가 살림고수가 된 느낌’ ‘부엌의 활동이 즐거워지는 냉장고’ 등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이번 CF는 이러한 내용을 충분히 담아내 ‘써볼수록, 지펠!’ ‘이래서 지펠!’ 등의 사용자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적극 어필하고 있다.

CF를 본 소비자들 또한 ‘지펠의 수납이 왜 만족스러운지 쉽게 이해되는 광고였다.’ ‘실용적인 수납을 강조한 모습에 화려한 수식이 없어도 믿음이 간다’ 등 광고영상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손정환 전무는 ‘여자들의 생활을 재서 만든 ‘그랑데스타일8600’의 스마트 수납을 소비자에게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이승기를 통해 감성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면서 ‘여자를 배려한 이러한 지펠의 진정성이 잘 전해졌으면 한다’ 고 전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