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정부가 새롭게 부상하는 로봇 산업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시장규모를 올해 3조원까지 끌어 올리기로 했다는 소식에 로봇주들이 강세다.
8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아이리버는 6% 이상 강세를 기록중이다. 유진로봇, 큐렉소 등도 각각 3~4% 오름세이고, 동부로봇과 이디도 소폭 상승세다.
아이리버는 최근 KT와 손을 잡고 유아용 스마트 통신 로봇 `키봇`을 만든 업체이고 유진로봇과 이디 등은 실버케어 로봇 사업을 추진중인 업체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2012년 지능형로봇 실행계획'을 통해 로봇 국내 생산액 3조원 달성을 목표로 R&D, 시범보급, 인력양성 등에 올해 총 1700여억원의 정부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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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