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KT&G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KT&G는 오전 9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84% 상승한 7만20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노무라와 제이피모간,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 중심으로 사자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국내 창구로는 대우와 대신에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전날 한화증권은 KT&G에 대해 분사가 결정된 제약ㆍ바이오 부문인 KT&G생명과학이 하반기 아토피치료제를 출시하고, 중국으로의 라이센싱 아웃을 통한 로열티 수익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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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