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토록 한 주식 3300만주가 이번 달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유가증권시장 400만주(4사), 코스닥시장 2900만주(11사) 등 총 3300만주가 3월 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 같은 보호예수 해제 주식수량은 전월(4100만주)에 비해 21.2%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9900만주)에 비해서도 67.0% 줄어든 수준이다.
상장사별로는 이날 CJ E&M 주식 615만9469주(이하 지분율 16.24%)를 비롯해 오는 10일 파미셀 62만3050주(1.86%), 14일 하이비젼시스템 377만6472주(12.92%), 15일 유비프리시젼 348만주(13.46%) , 28일 초록뱀미디어 246만3055주(9.62%) 등이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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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예탁결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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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