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삼성의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상업화를 위한 합작법인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공식 출범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오름세다.
28일 오후 1시 29분 현재 바이넥스는 8% , 영인프런티어는 2% 안팎의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바이넥스는 바이오시밀러 위탁생산업체이고, 영인프런티어는 삼성전자에 바이오연구용 항체를 공급한 업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젠아이덱은 지난해 12월 합작법인 계약을 체결한 이후 이날 발기인 총회와 창립 이사회를 열어 사명을 `삼성바이오에피스`로 정하고, 합작법인을 공식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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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