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인터넷뱅킹 홈페이지에 사이버환전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SNS 이용자간 정보 공유 및 사용자간 편리한 소통을 위해 ‘환전정보 나눔 광장’을 개설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환전정보 나눔 광장’은 고객간 환전정보 교류를 위한 웹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고 SNS를 이용하는 다수의 고객에게 당행의 사이버환전 홍보를 위해 마련된 서비스이다.
‘환전정보 나눔광장’을 통해 SNS 로그인 후 환전과 관련된 글을 남기면 사이버환전거래에서 이용할 수 있는 10% 추가 환율우대쿠폰(발급당일 유효)을 발급 받을 수 있으며 고객간 환전•여행•유학 등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3월31일까지 외환 크로스마일카드를 인터넷을 통해 신규 발급 신청하는 고객에게 10% 추가 환율우대쿠폰(발급월로부터 6개월 유효)을 제공하며 카드 발급후 3개월간 사용실적에 대해 더블 마일리지를 지급 예정이다.
더불어 ‘환전정보 나눔 광장’에 남긴 글 중 매월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글을 선정해 문화상품권 등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 예정이며 향후 스마트폰 뱅킹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외환은행 e-Business 사업부 관계자는 “환전정보 나눔 광장은 고객과 은행, 고객 상호간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통한 유용한 정보 공유 및 SNS와 결합한 앞선 금융서비스 채널”이라며 “’환전정보 나눔 광장’을 통해 정보의 원활한 소통과 환율 우대 등 경제적 혜택을 누리는 고객이 늘어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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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