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한진해운이 장중 1만8000원을 돌파하며 2% 안팎으로 오르고 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오전 9시 1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00원, 1.99% 상승한 1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선대대형화에 따른 규모의 경제효과와 L/F 상승이 유가상승부담을 상쇄할 전망"이라며 "목표가를 2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상반기 예상되는 운임인상 시나리오를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약 3억달러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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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