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에스엠이 지난 17일 장마감후 공시로 또 다시 타법인 인수를 포함한 영상콘텐츠 사업 추진 의사를 밝히면서 20일 인수 대상으로 거론됐던 기업들이 급등하고 있다.
초록뱀은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전일 대비 180원(5.66%) 오른 3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화네트웍스와 팬엔터테인먼트도 같은 시각 각각 14.58%, 6.27% 상승세다.
에스엠은 초록뱀미디어, 삼화네트웍스, 팬엔터테인먼트 등 드라마 제작사 인수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글로벌 영상콘텐츠 사업확대와 본격적 영상콘텐츠 사업 추진을 위해 타법인에 대한 인수를 포함해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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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